충·치예방연구회 소개

“ 100세 시대, 구강건강을 지켜
우리 모두 행복하게 공존하는 삶을 만들어 나갑니다. ”

2000년 1월 충·치예방연구회가 출범한 이래 꽤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대도 바뀌었고 세상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국민 한 사람 당 평균 3.3개의 충치를 앓고 있었으나 지금은 2.4개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국민들의 구강 건강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에 의해 충치는 줄었으나, 잇몸병 등의 질환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구강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더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충·치예방연구회가 변신합니다.

그동안 ‘충치예방 caries prevention’에 조직 역량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전반적인 ‘구강병 예방 dental diseases prevention’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명칭도 ‘충·치예방연구회’로 변경했습니다.

그대로라고요?
그렇습니다. 한글 명칭은 그대로입니다.

충치 蟲齒

충치 痋齒

그런데 한자표기는 ‘충치蟲齒’가 ‘충치痋齒’로, 다시 말해 ‘벌레 충蟲’에서 ‘병 충痋’으로 바뀌었고 영문 표기도 이에 맞추어 변경되었습니다. 이름은 그대로 기억해 주시고, 사업 영역의 변화에 동참해 주세요.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동물에게 이빨의 상실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우리 인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치료 중심의 의료전달체계를 예방 중심으로 변화 시킬 운동,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국민이 함께 국민구강건강을 지켜내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운동, 우리 모두 행복하게 공존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지는 때입니다.

주요사업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공동 사업
- 주요 구강 질환 예방과 관련된 학술 연구 및 자료 보급
- 자일리톨과 구강건강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
-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매체 개발
학술활동
- 구강 건강 관련 학술 지원
- 구강 건강 관련 학술회 개최
- 구강 건강 관련 다른 단체, 국가와 학술 교류
교육활동
- 어린이 보육 시설 및 학교 대상 구강 건강 교육 및 홍보
- 임신부와 수유부 대상 구강 건강 교육 및 홍보
- 성인, 어르신 대상 구강 건강 교육 및 홍보
홍보 및 캠페인
- "구강 건강 어린이집" 사업
- 구강보건 캠페인
- 다양한 매체 대상 구강 건강 홍보 활동

연구회 운영진

총회

회장단

운영위원회

학술연구
분과

교육·개발
분과

대외협력
분과

이병진공동회장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
정재연공동회장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송근배운영위원

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황윤숙운영위원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안세연운영위원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윤호영운영위원

(주)호치 대표이사
한수진운영위원

가천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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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와 친구들

치치와 친구들

정의로운 도깨비, 치치. 치치의 탄생비화는 베일에 쌓여있으나 버려진 칫솔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열정적인 성격으로 사람들의 건강한 구강을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과도 맞서 싸운다.
치치와 친구들

조용한 치아 수호자. 어릴 적부터 뮤탄스가 치아건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매일 자일리톨을 흘리고 다닌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에 반한 치치의 구애로 치치와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치치와 친구들

정 많은 분위기 메이커, 불소! 눈치가 빨라 친구들이 힘들어 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해결사이다.
밝은 성격때문에 모든 이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뮤탄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치치와 친구들

호기심 많은 먹보. 자일리톨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하지만 설탕과 자일리톨을 구분하지 못해 매번 자일리톨이 흘리고 간 자일리톨을 먹고 마는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설탕!
설탕이 들어간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은 가리지 않고 모두 먹어치운다.